정종철 교육차관, 교원단체와 직업계고 현장실습 개선방안 논의

권형진 기자 2021. 11. 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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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직업계고 현장실습 제도의 미비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오후 2시 교원단체와 비대면 간담회를 갖는다.

교육부는 여수 현장실습생 사망사고와 관련해 현장실습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직업계고 교사, 학부모 등과 3차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교육부는 교원단체 등 의견 수렴 결과와 현장실습 지도·점검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안에 직업계고 현장실습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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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교육부 차관. (교육부 제공) 2021.8.11/뉴스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직업계고 현장실습 제도의 미비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오후 2시 교원단체와 비대면 간담회를 갖는다.

교육부는 여수 현장실습생 사망사고와 관련해 현장실습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직업계고 교사, 학부모 등과 3차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교육부는 교원단체 등 의견 수렴 결과와 현장실습 지도·점검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안에 직업계고 현장실습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정 차관은 "교육부는 현장실습 제도를 보완·개선해 안전하고 유익한 현장실습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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