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지, 서울시 홍보대사 됐다.."서울 청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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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가수 이영지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영지 씨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서울 청년의 대표 아이콘으로 이 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지 씨는 12월 15일부터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2021 청춘어람'에 출연하며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에 나선다.
'청춘어람'은 서울시 홍보대사들이 출연하는 멘토링 형식의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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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가수 이영지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씨는 2019년 방영된 엠넷 '고등래퍼3'에서 우승한 이후 쾌활한 캐릭터와 솔직한 입담을 앞세워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영지 씨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서울 청년의 대표 아이콘으로 이 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지 씨는 12월 15일부터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2021 청춘어람'에 출연하며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에 나선다. '청춘어람'은 서울시 홍보대사들이 출연하는 멘토링 형식의 콘텐츠다.
위촉식은 이날 오후 4시 시청 내 시민청에서 열린다. 이영지 씨의 미니 콘서트도 함께 펼쳐진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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