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불한당' 때 1+1으로 '킹메이커' 대본 받아"

신영은 2021. 11. 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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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가 '킹메이커' 출연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전 영화 '킹메이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설경구는 "'불한당' 때 이미 1+1으로 대본을 받았다. '불한당' 하는 거 봐서 '킹메이커'도 하겠다고 했다. '불한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출연하기로 했지만 캐릭터에 부담감 때문에 압박감을 느껴서 부담스럽다는 말을 많이 했다. 부담은 있었지만 어떤 스타일의 영화가 나올지 너무 궁금해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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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가 '킹메이커' 출연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전 영화 '킹메이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변성현 감독, 설경구, 이선균이 참석했다.

설경구는 "'불한당' 때 이미 1+1으로 대본을 받았다. '불한당' 하는 거 봐서 '킹메이커'도 하겠다고 했다. '불한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출연하기로 했지만 캐릭터에 부담감 때문에 압박감을 느껴서 부담스럽다는 말을 많이 했다. 부담은 있었지만 어떤 스타일의 영화가 나올지 너무 궁금해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설경구 분)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 분)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2월 개봉.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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