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오프라인 강연 재개..28일 '보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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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는 오는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북 & 뮤직 콘서트 '보라쇼'(VORASHOW)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교보문고가 오프라인 강연을 개최하는 것은 코로나19 발병 직전인 2020년 1월 이후 처음이다.
교보문고의 지식문화 소셜네트워크 플랫폼 '보라'를 통해 300명을 모집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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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문아람 오프닝·클로징 공연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교보문고는 오는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북 & 뮤직 콘서트 ‘보라쇼’(VORASHOW)를 개최한다.
강연자로는 최근 신간 ‘그냥 하지 말라’로 베스트셀러를 기록 중인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지난 4월 코로나19가 가져온 일상과 공간의 변화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책 ‘공간의 미래’를 출간한 유현준 홍익대 건축과 교수가 맡는다.
또한 작곡가 겸 공연기획자이자 최근 책 ‘그저 피아노가 좋아서’를 낸 문아람 피아니스트가 오프닝과 클로징 공연을 맡는다. 행사는 ‘위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백신접종증명서(2차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 확인 절차 후 입장이 가능하다.
교보문고의 ‘보라’는 책, 음악, 영화, 공연 등 문화콘텐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SNS다. 안드로이드 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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