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랜드마크 넘어 라이프마크 창조"..브랜드 캠페인 전개

박승희 기자 2021. 11. 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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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랜드마크를 뛰어넘어 일상의 라이프마크를 창조하는 건설업의 무궁한 매력을 표현한 2021년 브랜드 캠페인 'Landmark to Lifemark'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건설한 각 지역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개성있는 MZ세대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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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시공 랜드마크 담은 CF형식 영상..지역별 3편 공개
2021 현대건설 브랜드 캠페인(현대건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현대건설이 랜드마크를 뛰어넘어 일상의 라이프마크를 창조하는 건설업의 무궁한 매력을 표현한 2021년 브랜드 캠페인 'Landmark to Lifemark'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건설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5번째 브랜드 캠페인이다. 현대건설은 매해 건설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현대건설만의 도전과 열정, 창조적 혁신 정신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현대건설의 국내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총 3편으로 제작됐다. Δ서울·경기(Play in your Passion) Δ부산·경남(Play in your Challenge) Δ전남·전북(Play in your Freedom)편으로 제작됐다.

현대건설이 건설한 각 지역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개성있는 MZ세대의 모습을 담았다.

서울·경기편은 온라인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인플루언서'가 소개하는 시티 라이프다. 부산·경남편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춤을 추는 '댄서'가 공간과 어우러지는 안무를 선보인다. 전남·전북편에서는 작업실을 떠나 디지털노마드를 실현하는 건축 디자이너가 영감을 주는 공간을 찾아 자신만의 방향성과 꿈을 설계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영상 제작을 위해 그동안 국내에 건설했던 대표 준공 랜드마크들을 섭외했다. 총 22개 현장이 등장하는 이번 영상에서는 남산타워,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여수신북항 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던 랜드마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영상은 현대건설의 공식 유튜브를 비롯한 SNS채널과 현대건설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유튜브에서는 '영상에서 발견한 나만의 라이프마크'를 소개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건설업이 우리가 생활하는 다양한 사회 인프라를 많이 세우고 있지만, 건설업 자체를 친숙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그간 아쉬웠다"며 "국내를 넘어 각 국가의 대표 랜드마크를 건설하는 것은 물론, 젊은 세대가 마음껏 누리는 플레이그라운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공간 창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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