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산부인과 명칭, 여성건강의학과로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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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산부인과를 여성건강의학과로 바꿔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를 통해 미혼여성이 산부인과를 찾는 건 쉽지 않다며 임신, 출산 등 기혼여성 관련 항목만 진료한다는 선입견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법을 개정해 일제 잔재인 산부인과 명칭을 여성건강의학과로 바꿔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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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산부인과를 여성건강의학과로 바꿔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를 통해 미혼여성이 산부인과를 찾는 건 쉽지 않다며 임신, 출산 등 기혼여성 관련 항목만 진료한다는 선입견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법을 개정해 일제 잔재인 산부인과 명칭을 여성건강의학과로 바꿔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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