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2021' 방탄소년단, 콜드플레이와 공연 '수상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MA 2021'이 개최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아메리칸뮤직어워드 2021(이하 AMA 2021)'이 열렸다.
이날 아시아 가수 최초로 'AMA' 최고상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Coldpaly)와 합동 공연을 펼쳤다.
한편 AMA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아메리칸뮤직어워드 2021(이하 AMA 2021)’이 열렸다.
이날 아시아 가수 최초로 ‘AMA’ 최고상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Coldpaly)와 합동 공연을 펼쳤다. 지난 9월 BTS가 콜드플레이와 함께 발표해 빌보드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은 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의 라이브 무대다.
방탄소년단은 무대 후 ‘페이보릿 팝 듀오 오어 그룹’ 부문을 수상했다.
힙합계의 천재로 불린 그룹 오드 퓨쳐(Odd future)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데뷔 직후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신예로 급부상한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도 무대에 나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디플로(Diplo), 배드 버니(Bad Bunny),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 등 당대 최고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글로벌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AMA 2021’ 최고의 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에는 방탄소년단, 드레이크,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올리비아 로드리고, 위켄드(The Weeknd),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이 글로벌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AMA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0만원 저축하고, 1200만원 받았다"…목돈마련 이렇게
- 진중권 “X소리”, 이준석 “멍청이”…페미니즘 '키보드배틀'
- “팬미팅” “진정성에 울컥”… 文 ‘국민과의 대화’에 상반된 반응
- '여친과 스님이 나체 상태로'…사찰 급습한 남성, 집행유예
- "끝까지 가겠다" 김종국 '런닝맨'서 로이더 의혹 저격
- (영상)미국 고속도로에 돈벼락…FBI "횡재 아닌 절도" 습득자들 추적
- '오징어 게임' 이정재, 美 외신이 꼽은 에미상 수상 유력 후보로
- “감독관 실수로 수능 망쳤습니다” 대구 고3의 눈물, 무슨 일?
- 안철수 "경찰이 도망갔다니, 이게 文의 '한 번도 경험 못한 나라?'"
- 신변 보호 전여친 살해男, 조사 중 '혀 깨물고 자해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