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겨울 맞이 아우터·난방가전 판매

이비슬 기자 2021. 11. 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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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겨울 날씨를 맞아 아우터와 난방 가전을 집중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자체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교차와 한파 예상일을 예측해 편성에 반영하고 겨울 대비 상품을 집중 판매한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올겨울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겨울대비 상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며 "자체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날씨를 예측해 편성에 활용하고 수요에 맞춰 차별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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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기상 데이터 기반으로 계절 상품 편성
롯데홈쇼핑 패션 브랜드 겨울 신상품(롯데홈쇼핑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겨울 날씨를 맞아 아우터와 난방 가전을 집중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한 달(10월17일~11월17일) 사이 롯데홈쇼핑 아우터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수매트를 포함한 난방가전 주문액은 2배 이상 늘었다.

롯데홈쇼핑은 자체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교차와 한파 예상일을 예측해 편성에 반영하고 겨울 대비 상품을 집중 판매한다. 오는 23일 오후 10시55분에는 2년 연속 롯데홈쇼핑 히트 상품 1위를 차지한 독일 브랜드 '라우렐'의 리버시블 하프코트를 판매한다. 호주산 양모 소재로 만들었으며 양면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이다.

같은 날 오전 8시25분 패션 프로그램 '이수정샵'에서는 양털 부츠 브랜드 '베어파우'의 모카신을 판매하며 25일 오후 10시45분에는 고급 양가죽으로 만든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나무하나'의 미들부츠를 선보인다.

온수매트와 겨울침구를 포함한 리빙 상품도 선보인다. 24일 오후 10시45분에는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를 판매한다. 26일에는 침구 브랜드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의 에어벨루어 극세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독일 직수입 브랜드 '프랑켄스톨츠 판'의 컴포트필 이불을 구매할 수 있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올겨울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겨울대비 상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며 "자체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날씨를 예측해 편성에 활용하고 수요에 맞춰 차별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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