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이재명, '청년창업자·워킹맘·취준생·신혼부부' 고충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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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전국민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을 언급하며 "새로움과 변화, 혁신, 개혁에 대한 열망을 담아 이재명의 민주당, 새로운 민주당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민 대전환 선대위 첫 회의에 참석해 청년창업자, 워킹맘, 신혼부부, 취준생 등 청년층의 고충 팻말이 붙은 인형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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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전국민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을 언급하며 "새로움과 변화, 혁신, 개혁에 대한 열망을 담아 이재명의 민주당, 새로운 민주당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민 대전환 선대위 첫 회의에 참석해 청년창업자, 워킹맘, 신혼부부, 취준생 등 청년층의 고충 팻말이 붙은 인형을 전달받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반성하는 민주당이 되겠다"며 "부동산 문제, 청년과 무주택 서민의 고통을 가중 시킨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장동 문제에 대해 "국민의 지적에 책임이 없다고 말한 것 자체가 잘못임을 인정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또 "민생 실용 개혁을 주도하고 유능하고 기민한 민주당이 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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