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신규 일자리 발굴·지원 통해 장애인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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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오는 12월 6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한 '2022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장애유형별 맞춤형 직업 연계를 통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안정적이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욕구를 해소하고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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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오는 12월 6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한 ‘2022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24명(주 5일, 40시간 근무), 시간제 23명(주 5일, 20시간), 참여형 복지일자리 30명(주14시간) 등 총 77명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비영리민간단체 등에 배치돼 행정 보조업무 또는 환경정리 등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2년 이상 연속으로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등을 제외하고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만 18세 이상 미 취업 장애인이다.
접수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시청 노인장애인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장애유형별 맞춤형 직업 연계를 통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안정적이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욕구를 해소하고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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