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와 LPGA 시즌 5번째 우승컵 들고 기뻐하는 고진영

우동명 기자 2021. 11. 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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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플스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고진영이 2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로는 첫 상금왕 3연패와 2번째 올해의 선수를 달성한 시즌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고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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