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3년까지 57억 들여 '가족센터' 건립

배연호 2021. 11. 22.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아, 놀이, 교육 등 가족 중심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강원 영월군 가족센터가 2023년 문을 연다.

영월군은 영월읍 하송리 일대에 국비 16억 원 등 총사업비 5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 총넓이 1천370㎡ 규모의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영월군은 가족센터 건립 추진으로 여성가족부 및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 2021년 생활 SOC 복합화 가족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천370㎡ 규모 추진..가족 중심 복지서비스 제공
영월군 가족센터 조감도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육아, 놀이, 교육 등 가족 중심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강원 영월군 가족센터가 2023년 문을 연다.

영월군은 영월읍 하송리 일대에 국비 16억 원 등 총사업비 5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 총넓이 1천370㎡ 규모의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설계 중이고, 완공은 2023년 예정이다.

가족센터는 실내놀이터, 카페형 다목적 휴게 공간, 공동육아 나눔터, 상담실, 작은 도서관, 사무실, 교육실, 다문화자녀 언어 교실 등을 갖춘다.

영월군은 가족센터 건립 추진으로 여성가족부 및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 2021년 생활 SOC 복합화 가족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22일 "가정 양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최상의 가족센터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 강릉서 극단선택한 30대 남녀 '상해치사' 범행 밝혀져
☞ 고속도로 쏟아진 돈벼락 쓸어담은 사람들…당국 사진 공개
☞ "남편이 성폭행 당한 열두살 딸을 조혼시키려 합니다"
☞ 마윈·판빙빙·펑솨이…'중국서는 찍히면 누구라도 사라진다'
☞ LP가스 켜고 차박하던 부부 숨져…밀폐 공간서 일산화탄소 중독
☞ 중-대만 갈등이 가정까지…대만판 '꽃남' 주인공 이혼소송
☞ "마스크 써달라" 요청했다 뺨 맞고 쓰러진 편의점 알바생
☞ 신변보호 전 여친 살해범, 경찰 조사 중 혀 깨물어
☞ "염불 소리 시끄럽다"…항의하는 주민 살해한 승려 검거
☞ '지옥' 공개 하루만에 시청률 1위…'오겜' 인기엔 역부족?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