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개발이익환수법 막는 자가 '화천대유'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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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개발이익 환수법을 막는 자가 화천대유를 꿈꾸는 공범이라며 법안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를 통해 국민의힘이 개발이익을 100％ 환수하지 못했다고 자신을 비난하더니, 민주당이 민간 이익을 제한하는 법안을 상임위에 상정하려 하자 어깃장을 놓으며 막아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2의 화천대유와 곽상도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면 민주당과 힘을 합쳐 개발이익 환수 제도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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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개발이익 환수법을 막는 자가 화천대유를 꿈꾸는 공범이라며 법안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를 통해 국민의힘이 개발이익을 100％ 환수하지 못했다고 자신을 비난하더니, 민주당이 민간 이익을 제한하는 법안을 상임위에 상정하려 하자 어깃장을 놓으며 막아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숙려 기간이 필요하고, 여야 합의를 해야 한다는 말은 핑계라며 이제 와 합의 타령하는 것이야말로 정치공세를 위해 대장동 이슈를 이용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제2의 화천대유와 곽상도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면 민주당과 힘을 합쳐 개발이익 환수 제도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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