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페이보릿 팝 듀오 그룹상 수상 "아미없이 불가능했다"[2021 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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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AMA' 트로피 수집을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에서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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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AMA' 트로피 수집을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에서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마룬파이브, 실크소닉 등을 제치고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AMA' 7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방탄소년단은 "아미와 'AMA' 감사하다. 아미는 우리의 우주"라고 말문을 열었다.
방탄소년단은 "이 모든 것은 아미 덕분에 가능했다. 아미가 우리의 우주"라며 "트로피를 받기까지 4년이 걸렸다. 우리가 한국에서 온 작은 보이밴드이기 때문에 이 상이 더 의미 있다. 오로지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뭉쳐 음악과 무대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자 했다. 아미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부문뿐 아니라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대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 부문 후보에도 올라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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