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방부 청사서 코로나19 확진 지속..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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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 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22일 국방부 공무원 1명이 가족 확진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경기 파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후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연천군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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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군 내 관리 중 확진자 85명…누적 2193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 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22일 국방부 공무원 1명이 가족 확진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 현역 간부 1명도 의심 증상 발현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됐다.
국방부에서는 지난 17일, 18일, 20일, 21일에도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 밖에 경기 파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후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수원시 공군부대 간부 1명은 육아 휴직 중 가족 확진에 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연천군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군 내 관리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85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219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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