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방부 청사서 코로나19 확진 지속..2명 추가

박대로 2021. 11. 22.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 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22일 국방부 공무원 1명이 가족 확진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경기 파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후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연천군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군 내 관리 중 확진자 85명…누적 2193명

[서울=뉴시스]국방부 청사. 2021.08.30. (사진=국방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 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22일 국방부 공무원 1명이 가족 확진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 현역 간부 1명도 의심 증상 발현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됐다.

국방부에서는 지난 17일, 18일, 20일, 21일에도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 밖에 경기 파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후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수원시 공군부대 간부 1명은 육아 휴직 중 가족 확진에 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연천군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군 내 관리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85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219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