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튠H' 론칭

정명진 2021. 11. 22.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그룹 세븐틴과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튠(TUNE) H'를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튠H는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대면 웰니스 코치(Wellness Coaches) 서비스다.

AI 기반의 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세븐틴 멤버가 튠H 앱 내에서 맞춤형 코치로 나서 매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갖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나생명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튠H'

[파이낸셜뉴스] 라이나생명보험은 그룹 세븐틴과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튠(TUNE) H'를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튠H는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대면 웰니스 코치(Wellness Coaches) 서비스다.

AI 기반의 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세븐틴 멤버가 튠H 앱 내에서 맞춤형 코치로 나서 매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갖췄다.

튠H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눈에 띄는 기능은 AI를 기반으로 한 '생체 인식 기능'이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사용자의 얼굴이나 지문을 인식시키면 1~2분 내에 심박수나 스트레스 지수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별도의 의료 장비나 웨어러블 기기가 없어도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AI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앱에서 '건강 설문'을 작성하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맞춤형 건강 분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활동·마음·영양·수면·조절 등 5개 카테고리별로 부족한 부분을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목표 설정을 제안하는 역할도 한다.

정해둔 목표 달성을 위해 '맞춤형 코칭'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그룹 세븐틴이 튠H 앱 내 코치로 등장해 운동 방법이나 마음 관리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 세븐틴 멤버들이 소개하는 건강한 음식 레시피, 건강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튠H는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현대 사회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튠H는 집에서도 손쉽게 접하는 비대면 건강 관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세븐틴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