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5명 늘어..국방부 청사에서도 발생

김용래 2021. 11. 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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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2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 파주, 수원, 연천에서 한 명씩 나왔고,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는 2명이 나왔다.

신규 확진자 5명 중 4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2주가 지난 이후 감염이 확인된 돌파감염 사례다.

우리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193명이며, 이 가운데 485명은 돌파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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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2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 파주, 수원, 연천에서 한 명씩 나왔고,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는 2명이 나왔다.

국방부에서는 지난 17일 이후 이날까지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5명 중 4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2주가 지난 이후 감염이 확인된 돌파감염 사례다.

우리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193명이며, 이 가운데 485명은 돌파감염자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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