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추가 확진 5명..가족 간 감염 3명

박재우 기자 2021. 11. 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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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2193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육군 간부 2명, 공군 간부 1명, 국방부 공무원 1명, 국방부 현역 간부 1명이다.

아울러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들 중 절반 이상인 3명이 가족 간 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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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 장병이 승차권을 구매하고 있다. . 2021.10.3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2193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85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육군 간부 2명, 공군 간부 1명, 국방부 공무원 1명, 국방부 현역 간부 1명이다. 아울러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들 중 절반 이상인 3명이 가족 간 감염이다.

세부적으로 경기도 파주 소재 부대에서 근무하는 육군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후 2차 검사결과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수원 소재 부대 공군 간부 1명, 경기도 연천 소재 부대 육군 간부 1명, 서울 국방부 공무원 1명은 각각 가족 확진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마지막으로 서울 국방부 소속 현역 간부 1명은 증상발현에 따라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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