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송파구와 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조지민 2021. 11. 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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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송파구청과 함께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자원순환에 앞장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다음달 25일부터 시작되는 '단독 주택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 시행에 맞춰 롯데칠성음료와 송파구청이 변경된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의 안착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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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가 송파구청과 함께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자원순환에 앞장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다음달 25일부터 시작되는 '단독 주택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 시행에 맞춰 롯데칠성음료와 송파구청이 변경된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의 안착을 위해 추진됐다.

지금까지 단독 주택은 아파트 등의 공동 주택과 달리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있어 캔, 종이, 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들이 혼합된 채 배출, 수거, 보관되어 재활용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환경부에서는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을 위해 현재 일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인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및 수거 사업을 다음달 25일부터 추진키로 했다.

롯데칠성음료와 송파구청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변경된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의 안착을 위한 홍보, 주민 독려 이벤트,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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