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 개편

박소정 기자 2021. 11. 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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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유언장 작성·공증 등 복잡한 상속 절차 생략이 가능한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을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고객은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노후 생활비 지급은 물론 대리인을 지정해 신탁재산에서 병원비 등을 인출 할 수 있고, 신한은행의 세무·법률·신탁 전문가의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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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유언장 작성·공증 등 복잡한 상속 절차 생략이 가능한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을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 제공

이 서비스는 유언을 남기지 않아도 신탁 계약을 통해 재산 상속이 가능한 상품이다. 고객은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노후 생활비 지급은 물론 대리인을 지정해 신탁재산에서 병원비 등을 인출 할 수 있고, 신한은행의 세무·법률·신탁 전문가의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보유한 예금 또는 신탁 상품의 중도해지 없이 바로 신탁으로 맡길 수 있도록 리뉴얼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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