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 수유역에 '제휴 특화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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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구현모)가 다양한 통신 제휴상품을 KT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할인가에 구입까지 가능한 '제휴 플랫폼 매장'을 서울 강북구에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최찬기 KT 영업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통신시장 대응을 위해 이번 매장을 오픈 했다"며 "오픈 이후에는 방문자들의 의견을 살펴 다양한 제휴상품의 전시와 KT의 서비스를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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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민선 기자)KT(대표 구현모)가 다양한 통신 제휴상품을 KT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할인가에 구입까지 가능한 '제휴 플랫폼 매장'을 서울 강북구에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수유역 인근에 위치한 이 매장은 우리매장 핫딜, 반값초이스,바디프랜드 체험존 등 6개 구역으로 나눠졌다. 각종 스마트 키오스크를 통해 편리하고 쾌적하게 단말을 비교해 보고, 제휴카드나 제휴상품을 직접 선택해 체험해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반값초이스는 KT 인터넷과 올레TV 신규 가입 시 다양한 가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매장 핫딜은 매장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해 행사 전용 웹 페이지로 이동하면 최신 IT 기기와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소비자가 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행사다.
최찬기 KT 영업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통신시장 대응을 위해 이번 매장을 오픈 했다”며 “오픈 이후에는 방문자들의 의견을 살펴 다양한 제휴상품의 전시와 KT의 서비스를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수유점을 시작으로 연내 1개점을 추가로 개점해 내년부터 전국 주요 상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선 기자(yoyoma@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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