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2021년 신보 투자기업 IR' 개최

김태환 2021. 11. 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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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공간에서 '2021년 신보 투자기업 IR'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2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보가 투자한 성장유망기업과 벤처캐피탈(VC)·엑셀러레이터(AC) 등 기관투자자와의 파트너십 구축·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보 투자기업 중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높은 6개 혁신기업을 선정해 IR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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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로봇,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6개 혁신기업 참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공간에서 '2021년 신보 투자기업 IR'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2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보가 투자한 성장유망기업과 벤처캐피탈(VC)·엑셀러레이터(AC) 등 기관투자자와의 파트너십 구축·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난 19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개최된 신용보증기금 '2021년 신보 투자기업 IR' 행사 모습. [사진=신용보증기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보 투자기업 중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높은 6개 혁신기업을 선정해 IR을 진행했다.

신보는 보증이용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높으나 민간투자시장에서 자본조달이 원활하지 못한 창업초기 중소기업을 선정해 주식이나 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보증연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제도 도입 후 현재까지 총 501개 기업에 3천781억원을 투자했으며, 그 중 334개 기업이 8천381억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2021년 신보 투자기업 IR 참여기업 [사진=신용보증기금]

신보 관계자는 "신보는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혁신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민간 자본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민간 자본이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선순환 투자 생태계 조성으로 K-유니콘 기업 탄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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