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호세 퀸타나, 1년 200만$에 피츠버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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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좌완 호세 퀸타나(32)가 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22일(한국시간) 퀸타나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1년 2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LA에인절스와 1년 계약을 맺었지만 24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했다.
현재 리빌딩중인 피츠버그는 지난 시즌에도 타일러 앤더슨, 트레버 케이힐 두 베테랑 투수를 1년 계약으로 영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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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좌완 호세 퀸타나(32)가 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22일(한국시간) 퀸타나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1년 2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퀸타나는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동안 283경기 등판, 83승 80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올스타에도 뽑혔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지만, 5경기에서 9 2/3이닝을 던지는데 그치며 깊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두 팀에서 63이닝 소화하며 WHIP 1.730 9이닝당 1.7피홈런 5.0볼넷 12.1 탈삼진 기록했다.
현재 리빌딩중인 피츠버그는 지난 시즌에도 타일러 앤더슨, 트레버 케이힐 두 베테랑 투수를 1년 계약으로 영입했었다. 앤더슨은 선발, 케이힐은 롱 릴리버로 활약해줬다. 이번에도 베테랑을 단기 계약으로 영입하며 경험을 더하는 모습이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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