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탁' 해외주식 소수점 자동투자 서비스 3개월 만에 30만건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해외주식투자 플랫폼 미니스탁(ministock)의 자동투자 서비스 신청이 출시 3개월만에 30만 건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은 해외주식을 소수점으로 나눠 1,000원 단위로 거래하는 서비스다.
올해 9월에는 원하는 종목, 금액, 주기, 투자기간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투자해주는 자동투자 서비스를 도입했다.
자동투자 서비스는 소액으로 꾸준히 장기 투자할 때 특히 유용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액 장기투자시 유용한 서비스로 2030 고객이 42% 달해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해외주식투자 플랫폼 미니스탁(ministock)의 자동투자 서비스 신청이 출시 3개월만에 30만 건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은 해외주식을 소수점으로 나눠 1,000원 단위로 거래하는 서비스다. 올해 9월에는 원하는 종목, 금액, 주기, 투자기간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투자해주는 자동투자 서비스를 도입했다. 출시 기념으로 올해 말까지 매월 자동투자금액 40만원까지는 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자동투자 서비스는 소액으로 꾸준히 장기 투자할 때 특히 유용하다. 현재 서비스 신청 고객의 42%가 2030세대이며, 48%가 설정 가능 기간 중 가장 긴 1년 투자를 선택했다. 인기 종목은 1위 테슬라(10%), 2위 애플(6%), 3위 알파벳A(5%)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스탁은 최근 수익률 공유하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재미 요소도 더했다. 자기 표현과 소통에 적극적인 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로,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자신의 투자 수익률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로 공유할 수 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돈벼락 맞았다'…美고속도로, 현금수송차 사고에 아수라장
- 진중권 'X 소리' vs 이준석 '멍청이'…페미니즘 논쟁
- “재산세 할부 남았는데 종부세 폭탄까지 터졌다” [집슐랭]
- '감독관 때문에 수능 망쳤습니다'…대구 고3의 호소 무슨 일?
- 층간소음 항의가 스토킹?…한달간 3,000건 신고 봇물
- '데이트폭력' 피해 살해 여성…모친과 마지막 카톡 내용 보니
- [별별시승]벤츠 전기차 ‘EQA 250’ 화려한 디자인·유려한 주행감…역시 '명불허電'
- 수능 끝나고 받은 엄마의 선물…'폭풍 감동' 사연
- [뒷북경제]이재명은 왜 전 국민 지원금을 철회했을까?
- 윤석열 돌상에 엔화?…한국은행이 발행한 ‘천환권’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