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새로운 민주당의 첫 1일차..깊은 반성과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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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새로운 출발은 성찰과 반성에서 시작한다며 전면 쇄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전 국민 선대위'로 이름을 바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오늘은 새로운 민주당의 첫 1일차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 간담회 형식으로 열린 회의에 대해 평소 못 보던 새로운 분들을 많이 보게 돼 반갑고 회의 자체가 활기가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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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새로운 출발은 성찰과 반성에서 시작한다며 전면 쇄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전 국민 선대위'로 이름을 바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오늘은 새로운 민주당의 첫 1일차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년 간담회 형식으로 열린 회의에 대해 평소 못 보던 새로운 분들을 많이 보게 돼 반갑고 회의 자체가 활기가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들을 향해 역사상 가장 취약한 계층을 만들어버린 점에 대해 무한책임을 느낀다고 사과하면서 따끔한 회초리를 맞을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깊은 반성과 성찰만큼 더 높은 책임감으로 실현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내고 성과를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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