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4인승 원윤종팀, 올림픽 시즌 첫 월드컵서 15위

안홍석 2021. 11. 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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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4인승 원윤종(강원도청) 팀이 올림픽 시즌 첫 월드컵 대회에서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원윤종과 김동현, 김진수(이상 강원도청), 정현우(한국체대)는 2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2021-2022 BMW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2초41의 기록으로 1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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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시작하는 원윤종 팀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봅슬레이 4인승 원윤종(강원도청) 팀이 올림픽 시즌 첫 월드컵 대회에서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원윤종과 김동현, 김진수(이상 강원도청), 정현우(한국체대)는 2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2021-2022 BMW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2초41의 기록으로 15위에 자리했다.

독일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팀이 원윤종팀보다 1초10 빠른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어 요하네스 로크너 팀(독일)과 브라드 할 팀(영국)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여자 봅슬레이 2인승에서는 김유란(강원도청)과 주형원(한국체대)이 최하위인 24위에 머물렀다.

전날 열린 남자 봅슬레이 2인승에서는 원윤종과 서영우(경기BS경기연맹)가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남자 봅슬레이 2개 종목에서 모두 10위권 진입에 실패하며 아쉽게 첫 대회를 마친 썰매 대표팀은 26일부터 같은 곳에서 월드컵 2차 대회를 소화한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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