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사천공장 태양광 설비 준공..연 781톤 이산화탄소 저감효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AT(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가 경남 사천공장 옥상에 친환경 태양광 설비 설치를 끝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22일 BAT에 따르면 사천공장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이행 목표 중 하나인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 공장 건물 옥상 전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
BAT 사천공장은 친환경 사업 전략에 발맞춰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은 물론 공장 오폐수를 재활용하는 등 환경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BAT(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가 경남 사천공장 옥상에 친환경 태양광 설비 설치를 끝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연간 총 781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BAT에 따르면 사천공장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이행 목표 중 하나인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 공장 건물 옥상 전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 연간 최대 1435k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BAT는 앞으로 주차장을 포함한 시설 전반으로 태양광 설치를 확장해 총 1만6000㎡에 달하는 태양광 발전 모듈을 운영할 계획이다.
BAT 사천공장은 친환경 사업 전략에 발맞춰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은 물론 공장 오폐수를 재활용하는 등 환경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BAT 사천공장 관계자는 "탄소저감을 비롯해 수자원 보호와 폐기물 저감 등 다양한 환경분야 과제를 이행해 '더 좋은 내일'을 앞당기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허웅 전 여친 낙태, 내가 아는 것만 4번" 지인 충격 제보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