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 대통령 자화자찬?..국민 성취까지 폄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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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가 자화자찬이었다는 야당의 비판과 관련해, 우리 국민이 이룬 성취까지 폄훼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어제 문 대통령이 부동한 가격 하락 안정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단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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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가 자화자찬이었다는 야당의 비판과 관련해, 우리 국민이 이룬 성취까지 폄훼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이 이룬 성취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갖자는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SNS에 올리는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에 대해서도 '문비어천가', '불통수석'이라고 비판한다면서 사실이 아닌 것이 있으면 근거를 가지고 반박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수석은 어제 문 대통령이 부동한 가격 하락 안정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단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10만 명 늘어 불만이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는 우리나라 국민 98%는 고지서를 받아보지 않는다며, 언론과 야당이 종부세 폭탄이라고 하니까 불안 심리가 있는 것 아니겠냐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다양한 지원책이나 대책들을 내놓고 있으니 과도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언론도 책임 있게 보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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