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식품 제조업체 2곳에 불..큰 불길 잡아

백운 기자 2021. 11. 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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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2시 50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식품 제조업체 2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 규모가 커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며 "A업체는 공장 4개 동 중 2개 동이 탔고, B업체는 창고 1개 동이 모두 타고, 공장 1개 동이 일부 소실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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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2시 50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식품 제조업체 2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재 규모가 커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며 "A업체는 공장 4개 동 중 2개 동이 탔고, B업체는 창고 1개 동이 모두 타고, 공장 1개 동이 일부 소실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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