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베트남 이어 싱가포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진출

김서온 2021. 11. 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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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토탈 플랫폼 알스퀘어가 베트남에 이어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한다.

알스퀘어 SG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현지 비주거 부동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팬아시아 상업 부동산 사업 전략 전진기지가 된다.

알스퀘어 SG의 주요사업은 ▲사무실·사옥 임대차 ▲물류단지, 공장·공단 임대 중개 ▲부동산 투자 컨설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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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 SG' 설립..부동산 사업 전략 전진기지로 활용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상업용 부동산 토탈 플랫폼 알스퀘어가 베트남에 이어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한다.

알스퀘어는 싱가포르에 사업법인 '알스퀘어 에스지(Rsquare SG)'를 설립하고, 동남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알스퀘어 SG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현지 비주거 부동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팬아시아 상업 부동산 사업 전략 전진기지가 된다. 앞서 알스퀘어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알스퀘어 SG의 주요사업은 ▲사무실·사옥 임대차 ▲물류단지, 공장·공단 임대 중개 ▲부동산 투자 컨설팅 등이다. 빅데이터를 넘어 딥 데이터와 유니크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부가가치도 창출할 목표다.

알스퀘어가 싱가포르에 진출하며,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사업 확장에 나선다. [사진=알스퀘어]

상업용 부동산은 주거용과 달리 고객이 열람 가능한 공공데이터가 없어 동남아시아의 경우 정보 비대칭과 불투명성이 강해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7천200만 달러(850억원)를 투자 유치한 알스퀘어는 사업 확장과 프롭테크 고도화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회사는 ▲싱가포르,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팬아시아 상업용 부동산 사업 안착 ▲부동산과 연계사업 강화를 위한 인재 확보 등에 투자금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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