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코미디 통했다..'장르만 로맨스' 개봉 첫 주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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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미디 영화 '장르만 로맨스'와 마블 히어로 영화 '이터널스'가 나란히 박스오피스 1·2위에 오르며 주말 극장가를 쌍끌이 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는 19~21일 23만3081명을 불러모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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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마블 '이터널스'와 주말 극장가 쌍끌이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한국 코미디 영화 '장르만 로맨스'와 마블 히어로 영화 '이터널스'가 나란히 박스오피스 1·2위에 오르며 주말 극장가를 쌍끌이 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는 19~21일 23만3081명을 불러모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배우 조은지의 장편영화 연출 데뷔작인 이번 작품은 작가 김현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류승룡이 주인공 김현을 맡았고, 오나라·김희원·이유영·성유빈·무진성 등이 출연했다.
2위는 같은 기간 22만516명이 본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였다. '이터널스'는 지구에 문명이 생겨나던 시기부터 존재했던 영웅 이터널스 10명에 관한 이야기다.
한국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앤절리나 졸리, 리처드 매든, 살마 아예크, 제마 챈, 쿠마일 난지아니,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영화 '노매드랜드'로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클로이 자오가 맡았다.
'이터널스'는 누적 관객수 286만명을 넘기며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300만명 이상 본 두 번째 작품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올해 영화 중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넘긴 건 '모가디슈'(361만명)가 유일했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듄'(9만1343명·누적 134만명), 4위 '강릉'(4만2155명·누적 28만명), 5위 '디어 에반 핸슨'(4만1027명·누적 7만3174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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