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환경콘텐츠 융복합 창업지원사업 데모데이 실시
환경과 콘텐츠를 결합한 우수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발굴하고 단계별 창 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콘텐츠 융복합 분야 창업 성공률 제고 및 일자리 창출 촉진에 초점을 맞춘 사업이다.
본 사업은 약 5개월간 사업화 및 기술화 멘토링·상시상담 창업 역량 강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등 각 기업의 문제 진단 및 솔루션 제시를 통한 14개사의 기본적인 성장 지원을 비롯하여 환경콘텐츠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이 이뤄져 왔다.
광명허브는 해당 지원뿐 아니라 전국의 환경·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아이디어/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친환경(에코 컨셉 디자인, 관련 법령, 규제 등), 사업화(브랜딩, 유통, 마케팅 등), 기술화(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등), 경영지원 (세무·회계, 법률, 지식재산권, 투자 등) 상시 무료상담을 진행하였다.
데모데이는 본 사업 소개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서부클러스센터 김창주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4개 참여기업의 사업 성과 소개 등 결과 발표와 질의응답 순서로 이어졌다.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트랙1에서는 스포어, ㈜이모텍, 마딘, 트랙2에서는 메이커(주), 글로벌예술문화교육연구소, 엠에스알(구.온다루프) 6개사가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선정된 우수팀은 사업 종료 후 6개월간 제품/서비스 고도화에 따른 투자 미팅 기회 제공 등 후속 지원 및 관리가 계속될 예정이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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