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민주당 지지율 소폭 동반상승, 국민의힘은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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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소폭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발표한 '11월3주차 주간집계'(YTN 의뢰·조사기간 15~19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국민의힘은 41.2%, 민주당은 30.3%였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1.3%포인트 내렸고, 민주당은 1.8%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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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소폭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발표한 '11월3주차 주간집계'(YTN 의뢰·조사기간 15~19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국민의힘은 41.2%, 민주당은 30.3%였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1.3%포인트 내렸고, 민주당은 1.8%포인트 올랐다. 민주당이 30%대로 진입한 것은 4주 만이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10.9%포인트로 2주 연속 좁혀졌다. 양당 격차는 11월 1주차에 20.1%포인트까지 벌어졌으나 지난주 14.0%포인트, 이번 주 10.9%로 2주 만에 절반으로 줄었다.
국민의힘은 특히 호남권(4.3%포인트↑), 70대 이상(2.5%포인트↑)에서 지지율이 올랐으나 충청권(7.0%포인트↓)·대구·경북(4.9%포인트↓)·서울(3.1%포인트↓), 20대(3.3%포인트↓), 중도층(1.6%포인트↓) 등에서 떨어졌다. 민주당은 인천·경기(4.2%포인트↑), 서울(3.7%포인트↑), 20대(3.7%포인트↑)·50대(3.5%포인트↑), 중도층(2.4%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국민의당은 7.6%, 열린민주당은 5.8%, 정의당은 3.2% 순이다.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지지율)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 오른 39.5%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11월 1주차 34.2%에서 지난주 37.3%로 반등한 뒤 이번주까지 2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부정 평가는 1.8%포인트 떨어진 57.1%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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