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가 브리핑] 박성민 "중구 길촌마을 도로확장 보상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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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반영한 보상비는 울산 전체 그린벨트 내 주민지원사업(생활기반사업) 국비 지원 예산 중 가장 큰 금액으로 전체 확보액 26억원의 31%에 해당한다고.
박 의원은 "이 도로가 성안 옛길에 포함돼 차량 및 도보 여행자의 안전을 위해 그린벨트 내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됐고, 특히 마을버스와 영농기계 통행 시 교행이 어려워 도로 확장·포장이 시급하다"며 "내년 국비 반영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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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은 울산시 중구의 숙원인 풍암마을∼길촌마을 도로 확장공사 보상비 8억1천만원이 내년 국토교통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22일 밝혀.
이번에 반영한 보상비는 울산 전체 그린벨트 내 주민지원사업(생활기반사업) 국비 지원 예산 중 가장 큰 금액으로 전체 확보액 26억원의 31%에 해당한다고.
이 사업은 2.53㎞ 도로의 폭을 현재 3m에서 6∼10m까지 확장·포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75억원(공사비 43억5천만원, 보상비 30억원, 기타 1억5천만원)이 들 예정.
박 의원은 "이 도로가 성안 옛길에 포함돼 차량 및 도보 여행자의 안전을 위해 그린벨트 내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됐고, 특히 마을버스와 영농기계 통행 시 교행이 어려워 도로 확장·포장이 시급하다"며 "내년 국비 반영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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