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대학생봉사단, 北거주 아동용 목도리 제작 자원봉사 참여

황덕현 기자 2021. 11. 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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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대학생 봉사단 '해바라기 봉사단'이 북한 거주 아동에게 전달할 목도리를 제작하는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5기 1조는 대북 지원 단체 하나누리에서 2011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목도리, 남북을 잇다'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단원들은 털실을 뜨개질 바늘로 얽으며 목도리를 만들었다.

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북한 아동들 건강에 보탬이 되면서 남북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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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단체 하나누리 통해 함경북도 유치원 전달 계획
(bhc치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bhc치킨 대학생 봉사단 '해바라기 봉사단'이 북한 거주 아동에게 전달할 목도리를 제작하는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5기 1조는 대북 지원 단체 하나누리에서 2011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목도리, 남북을 잇다'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단원들은 털실을 뜨개질 바늘로 얽으며 목도리를 만들었다.

완성된 목도리를 하나누리를 통해 함경북도 내 유치원, 탁아소, 보육원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북한 아동들 건강에 보탬이 되면서 남북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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