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그룹 CEO와 주먹 인사하는 고진영

민경찬 2021. 11. 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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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플스=AP/뉴시스] 고진영이 2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시상식 중 CME그룹 테리 더피 CEO와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 한국인 최초 3년 연속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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