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현직 소속 단체장·지방의원 평가
류성호 2021. 11. 22. 08:22
[KBS 광주]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에 대한 평가에 들어갑니다.
민주당은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를 꾸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광역단체장은 중앙당에서,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은 각 시도당에서 다면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도덕성과 리더십, 공약 이행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하위 20%에 대해서는 공천 심사와 경선에서 감점 처리할 계획입니다.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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