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대표작 12편 '갈라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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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 예술단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신작 '애매모호한 갈라쇼'를 오는 12월 10일과 11일 경기 광명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애매모호한 갈라쇼'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2007년 창단 이후 15년 동안 발표한 작품 중 엄선한 '베스트 12작품'의 14개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구성한 갈라쇼 형식의 신작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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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상주단체 신작공연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현대무용 예술단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신작 ‘애매모호한 갈라쇼’를 오는 12월 10일과 11일 경기 광명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대표 레퍼토리인 ‘바디 콘서트’ ‘인간의 리듬’ ‘피버’ ‘공존’ ‘실수’를 비롯해 최근 발표한 신작 ‘얼이섞다’, 2018년 삼일로창고극장 재개관 기념 기획전 ‘빨간 피터들’에서 선보인 김보람 예술감독 솔로 작품 ‘관통시팔’ 등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주요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측은 “각 장마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그동안 치열하게 고민하며 갈고 닦아 만들어 낸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라며 “보다 많은 관객에게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춤의 언어화’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광명문화재단 상주단체 신작공연의 일환이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2021년부터 광명문화재단 상주단체로 활동 중이다. 티켓 가격 2만~3만원.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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