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3대혁명 선구자대회 폐막.."위대한 김정은 시대 빛내자"

정철순 기자 2021. 11. 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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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8일 평양에서 개막한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를 마무리하며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빛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신은 "대회는 역사적인 서한에서 제시된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3대혁명의 최전성기, 사회주의 건설의 전면적 발전기로 빛내이자는 것을 전국의 3대혁명기수들과 3대혁명소조원들, 근로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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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혁명진지를 사상·기술·문화 3대 혁명화한 의의깊은 계기”

북한이 지난 18일 평양에서 개막한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를 마무리하며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빛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대회 폐막을 알리며 “대회에서는 전국의 3대혁명기수들과 3대혁명소조원들,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지지 찬동 속에 채택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대회는 역사적인 서한에서 제시된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3대혁명의 최전성기, 사회주의 건설의 전면적 발전기로 빛내이자는 것을 전국의 3대혁명기수들과 3대혁명소조원들, 근로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고 전했다.

통신은 대회에 관해 “사상, 기술, 문화의 3대 영역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킴으로써 우리의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고 사회주의 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앞당겨오기 위한 역사적 이정표를 세운 의의깊은 계기”라고 강조했다.

정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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