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가구·인테리어 상품 최대 72% 할인

[파이낸셜뉴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8일까지 '겨울맞이 리빙페어'를 진행, 겨울철 집안 분위기를 바꿔줄 리빙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구, 침구, 조명 등 인테리어 제품뿐만 아니라 공구, 자동차, 이벤트 등 리빙 관련 카테고리를 함께 제안한다. 참여 브랜드만 140여개로, 국내외 인기 브랜드 대표 상품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확인할 수 있다.

금액별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회원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리빙페어 저가상품 10% 할인쿠폰'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리빙페어 고가상품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저가 및 고가상품 '15% 할인쿠폰'을 한 장씩 더 받을 수 있다.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G마켓에서는 단독 추가 혜택도 더했다. 스마일페이로 등록한 삼성카드를 활용해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5%가 즉시 할인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샘 몬스터 필로우탑 매트리스 30T 슈퍼싱글'을 쿠폰 적용 최종 혜택가 13만8550원에 선보이고, '본사직영 김연경의 커블체어 최대 혜택 모음전'은 최종혜택가 2만8500원에 판매한다. 인테리어 제품으로는 '코코도르 크리스마스 디퓨저'(최종혜택가 8500원)와 '삼성 생체리듬 LED 스탠드'(최종혜택가 6만3750원)를 대표 특가 상품으로 선보인다.

G마켓 리빙팀 이정은 팀장은 "인테리어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바뀐 계절에 따라 수요가 높아진 자동자용품, 연말 이벤트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이는 만큼 유용한 겨울맞이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