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독서교육·도서관정책 개선 위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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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열린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3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독서교육과 도서관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토론회는 '학생을 위한 독서·도서관 정책을 묻다'를 주제로 학생독서 활성화와 이를 위한 교육도서관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해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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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3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독서교육과 도서관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토론회는 ‘학생을 위한 독서·도서관 정책을 묻다’를 주제로 학생독서 활성화와 이를 위한 교육도서관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해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마련했다.
학생과 교사, 시민단체 및 출판계 등 독서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학생독서를 위한 도서관 개선 방안 △학생중심 공간으로서 도서관 발전 방향 △교육과정과 학교도서관 연계 등을 논의한다.
김은하 책과교육연구소 대표는 ‘책과 도서관은 학생을 향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청소년 독서활동 강화를 위해 학교도서관과 교육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을 참석자들과 토론할 예정이다.
김기훈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독서교육과 도서관 정책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통해 학생중심 입장에서 독서교육과 도서관 정책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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