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 등 임업 사고 사망 5년간 64명..겨울철 최다

보도국 2021. 11. 2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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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겨울철 벌목 작업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현장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벌목 등 임업 관련 사고 사망자는 64명인데, 겨울이 2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벌목 과정에서 쓰러지는 나무에 맞거나 깔려 숨진 사람이 40명으로 최다였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벌목을 시작하기 전 적절한 수구 만들기, 안전거리 확보 등의 기본적인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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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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