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황윤정 2021. 11. 22. 0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미세먼지 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21㎍/㎥,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29㎍/㎥로 모두 해제 기준 미만으로 떨어져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22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쌓인 서울시내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을 기록한 20일 서울 시내 모습. 서울과 경기도는 19일 오후 6개월 만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2021.11.20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서울시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미세먼지 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21㎍/㎥,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29㎍/㎥로 모두 해제 기준 미만으로 떨어져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부터 서울시를 뒤덮은 미세먼지가 21일 밤 북서쪽에서 유입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 오후 7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9시 미세먼지 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한 바 있다. 서울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5월 7일 이후 약 6개월 만이었다.

yunzhen@yna.co.kr

☞ 손목, 팔꿈치에도 터널이? 막힐 수도 있다고?
☞ "회사까지 오길래 신고도 했는데"…신변보호 12일만에 참변
☞ 전 아나운서 황보미 측, 불륜 의혹에 "유부남 사실 몰랐다"
☞ 스토킹 살해 피해자 두번 SOS…경찰, 12분 헤매다 구조시간 놓쳐
☞ '말 안 듣는다' 세 살 아이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긴급체포
☞ 연인-스님 관계 의심…위치 추적 사찰 찾아가 폭력 휘둔 60대
☞ 월세 16만원 여성 전용 임대아파트…성차별 국민청원
☞ 김포 군부대 수색정찰 중 지뢰폭발 추정 사고…간부 1명 다쳐
☞ 한국 드라마 '지옥' 나오자마자 세계 1위…'오징어게임' 2위
☞ "페루 40년 꿈 이루는 날"…마추픽추 관문공항 한국이 만든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