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식품 제조업체 2곳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진화중

박재천 2021. 11. 2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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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2시 49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인접한 식품 제조업체 2곳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32대와 인력 168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A업체는 공장 4개 동 중 2개 동이 탔고, B업체는 2개 동이 부분 소실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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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22일 오전 2시 49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인접한 식품 제조업체 2곳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32대와 인력 168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장 화재(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소방당국은 "A업체는 공장 4개 동 중 2개 동이 탔고, B업체는 2개 동이 부분 소실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 업체는 맞닿아 있는데 어디에서 불이 시작됐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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