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3대혁명 선구자대회 폐막.."위대한 김정은 시대 빛내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지난 18일 평양에서 개막한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를 마무리하며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빛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회는 역사적인 서한에서 제시된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3대혁명의 최전성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로 빛내이자는 것을 전국의 3대혁명기수들과 3대혁명소조원들, 근로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북한이 지난 18일 평양에서 개막한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를 마무리하며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빛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대회 폐막을 알리며 "대회에서는 전국의 3대혁명기수들과 3대혁명소조원들,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지지찬동속에 채택됐다"고 전했다.
이어 "대회는 역사적인 서한에서 제시된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3대혁명의 최전성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로 빛내이자는 것을 전국의 3대혁명기수들과 3대혁명소조원들, 근로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고 평가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구자대회에 보낸 서한에서 '3대혁명붉은기 쟁취운동'의 진전을 촉구한 것을 따르자고 동료들에 촉구한 셈이다.
통신은 대회에 관해 "사상, 기술, 문화의 3대 영역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킴으로써 우리의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앞당겨오기 위한 역사적 이정표를 세운 의의깊은 계기"라고 강조했다.
one@yna.co.kr
- ☞ 스토킹 살해 피해자 두번 SOS…경찰, 12분 헤매다 구조시간 놓쳐
- ☞ 전 아나운서 황보미 측, 불륜 의혹에 "유부남 사실 몰랐다"
- ☞ '말 안 듣는다' 세 살 아이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긴급체포
- ☞ 연인-스님 관계 의심…위치 추적 사찰 찾아가 폭력 휘둔 60대
- ☞ 마윈·판빙빙·펑솨이…'중국서는 찍히면 누구라도 사라진다'
- ☞ 월세 16만원 여성 전용 임대아파트…성차별 국민청원
- ☞ 오세훈 시장도 실려갔다…데굴데굴 구를만큼 아프다는데
- ☞ 김포 군부대 수색정찰 중 지뢰폭발 추정 사고…간부 1명 다쳐
- ☞ 한국 드라마 '지옥' 나오자마자 세계 1위…'오징어게임' 2위
- ☞ "페루 40년 꿈 이루는 날"…마추픽추 관문공항 한국이 만든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 연합뉴스
- 與, 문다혜 음주운전에 "아버지는 음주운전이 살인이라 했는데"(종합) | 연합뉴스
- 한강서 전복 위험 보트·뗏목 타고 있던 4명 구조(종합) | 연합뉴스
- 300여㎞ 택시 타고는 '먹튀'…요금 달라는 기사에 주먹질한 50대 | 연합뉴스
-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화성 점령' 티셔츠에 MAGA 모자도 | 연합뉴스
-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파면 적법"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
-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20대 중학교 동창 3명 숨져 | 연합뉴스
- 방글라서 8개월간 벼락에 300명 사망…"절반 이상 농민" | 연합뉴스
- 뜨거운 떡볶이 국물 붓고 냄비로 지져…20대 지적장애 직원 착취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