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12개사 진출.."모빌리티 혁신 촉진"

최평천 2021. 11. 22.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관련 전시회인 '2021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진출 기업 12개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모빌리티 분야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해 제정된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 친환경 모빌리티 ▲ 새로운 모빌리티 ▲ 스마트 모빌리티 ▲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 4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한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모빌리티쇼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관련 전시회인 '2021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진출 기업 12개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모빌리티 분야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해 제정된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 친환경 모빌리티 ▲ 새로운 모빌리티 ▲ 스마트 모빌리티 ▲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 4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한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블루샤크·아이솔라에너지·케이에스티일렉트릭이, 신(新) 모빌리티에서는 제엠제코·한국전자기술연구원·현대모비스 등이 예선을 통과했다.

스마트 모빌리티에서는 베스텔라랩·SK텔레콤·카비가,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에서는 자동차와사람·진모빌리티·파킹클라우드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

조직위는 본선 진출 업체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한 뒤 1위 업체에 대상을 수여한다. 부문별 1위 업체에는 최우수상이 주어진다.

본선 심사는 다음 달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진행되고, 대상에는 상금 300만원의 부상도 제공된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어워드"라며 "심사 과정의 투명성, 공정성, 타당성,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pc@yna.co.kr

☞ 스토킹 살해 피해자 두번 SOS…경찰, 12분 헤매다 구조시간 놓쳐
☞ 전 아나운서 황보미 측, 불륜 의혹에 "유부남 사실 몰랐다"
☞ '말 안 듣는다' 세 살 아이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긴급체포
☞ 연인-스님 관계 의심…위치 추적 사찰 찾아가 폭력 휘둔 60대
☞ 마윈·판빙빙·펑솨이…'중국서는 찍히면 누구라도 사라진다'
☞ 월세 16만원 여성 전용 임대아파트…성차별 국민청원
☞ 오세훈 시장도 실려갔다…데굴데굴 구를만큼 아프다는데
☞ 김포 군부대 수색정찰 중 지뢰폭발 추정 사고…간부 1명 다쳐
☞ 한국 드라마 '지옥' 나오자마자 세계 1위…'오징어게임' 2위
☞ "페루 40년 꿈 이루는 날"…마추픽추 관문공항 한국이 만든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