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오늘 정의선과 회동..청년 고용 약속할 듯

김부겸 국무총리가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늘(22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회동합니다.

김 총리가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인 청년희망ON을 통해 국내 대기업 총수와 만나는 것은 KT와 삼성, 최근 포스코에 이어 이번이 여섯번째입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4만 명 이상의 청년 고용 확대를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만개,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3년간 4만개에 가까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