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고단했던 국민 위로"..야 "빛바랜 개살구"
보도국 2021. 11. 22. 05:45
더불어민주당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 대해 "국민의 고단했던 시간을 위로하고 국민은 정부 노력을 격려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민과 정부가 합심해 코로나를 이겨내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한발 나아갔기에 가능했던 소중한 자리"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코로나로 극단적 선택을 한 자영업자 사례가 쏟아졌음에도 이를 언급조차 않은 문 대통령의 태도가 경악스럽다"며 "빛깔마저 좋지 않은 빛바랜 개살구"라고 혹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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