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리뷰] '이재성 60분' 마인츠, 쾰른과 1-1 무..4G 무패+8위'

박지원 기자 2021. 11. 22.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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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성이 60분간 누빈 가운데, 마인츠가 무승부를 거뒀다.

마인츠는 2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라인란트팔츠주에 위치한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쾰른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마인츠는 5승 3무 4패(승점 18)로 8위에 위치했다.

전반은 마인츠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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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재성이 60분간 누빈 가운데, 마인츠가 무승부를 거뒀다.

마인츠는 2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라인란트팔츠주에 위치한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쾰른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마인츠는 5승 3무 4패(승점 18)로 8위에 위치했다.

홈팀 마인츠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오니시워, 버카르트, 카리콜, 뵈티우스, 코어, 이재성, 비드머, 니아카테, 해크, 벨, 젠트너가 출격했다.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4분 코어가 몸에 이상이 생겼고, 이를 대신해 바헤이루가 투입됐다. 쾰른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6분 마인츠 진영에서 쾰른이 공을 탈취했고, 모데스테에게 전달됐다. 일대일 상황에서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갔다.

마인츠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1분 오니시워의 헤더 패스를 받은 버카르트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수비수를 제쳐낸 뒤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마인츠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

쾰른이 균형을 맞췄다. 후반 3분 우스가 좌측면에서 프리킥을 처리했고, 이를 외즈칸이 헤더로 득점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마인츠가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5분 이재성, 뵈티우스가 나가고 스타치, 스퇴거가 들어갔다. 후반 내내 공방전이 이뤄졌지만, 소득 없이 1-1로 막을 내렸다.

[경기결과]

마인츠(1) : 버카르트(전반 41분)

쾰른(1) : 외즈칸(후반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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