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늦가을, 봄꿈
김동주 기자 2021. 11. 22. 03:03
바닷가 작은 카페 입구 의자 위에서 견공(犬公)이 아주 편안한 자세로 졸고 있습니다. 카페 이름도 봄날. 늦가을이지만 봄날처럼 따뜻한 햇살이 낮잠을 불렀나봅니다.
―제주시 애월읍에서
―제주시 애월읍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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